[졸업생의 소리] Max Klapa

Max Klapa

나가노교 출신
군마현 외국어지도 조수로서 공립학교에서 근무중

수년전부터 일본에서 생활해 보고 싶다고 생각해 왔습니다만, 갑자기 새로운 환경으로 옮겨 바로 일을 시작하는것은 걱정이되어, 일본어를 배우는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ISI가 제공하는 그룹교의 학교별 특징과 유연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뻤습니다. 저는 장기생으로서, 우에다시에서 일본어학습을 시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제가 자신없었던 작문실력은, 수업 중에 항상 쓰지 않으면 안되었기에 금새 일취월장 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학습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소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지만, 비교적 시간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제 주변 지인들처럼 아르바이트와 학습을 병행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알맞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졸업 후, 일본에서의 생활을 계속하고자 마음먹었고, 근처인 군마현에서 비교적 쉽게 ALT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으며, 장기 휴가중에는 우에다에 있는 친구들과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낼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학습한 덕분에, 업무상의 회화에 있어서도 청해력이 향상되었으며, 그 후에도 회화를 분석하는것이 가능하게 되어, 정말 효과적인 학습이 되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일본에 오는것은 두려웠는데, 저는 터키를 제외하고는 EU권 밖으로 나간적이 없었기에 이렇게 멀리까지 오는것은 스트레스였었지만, 기숙사에서는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는, 멋진 사람들과 만나게 되어 마치 집에 있는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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