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터뷰] Yang Yuxuan

Yang Yuxuan

중국
교토교 / 상급 III-4.
류고쿠대학
국제학부 국제문화학과 합격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Yang Yuxuan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절강성에서 왔습니다. 중국에서는 국제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일찍이 해외로 진학하기로 결심했기에 고등학교 재학 중 일본어를 공부해서 N3에 합격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일본으로 유학해, 2021년 1월생으로서 교토교에 입학했습니다. 일본에 온지 반년이 지나서 N2에 합격했습니다. 순식간에 일본에서의 1년 남짓 지난 지금, 류코쿠대학 국제학부 국제문화학과의 합격 통지를 받게되어 올 4월부터 대학에 입학할 예정입니다.

특기는 탁구, 취미는 게임과 bilibili의 동영상 업데이트입니다.
교토교를 선택한 이유를 알려주십시오.
제가 나온 고등학교는 일본의 일부 일본어 학교와 제휴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은 이문화 커뮤니케이션과 어학공부에 관심이 있었고, 가능한 한 많은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국적에 치우지 않고, 국제색이 풍부한 ISI라면 자신에게 맞을거라 확신하여 ISI를 선택했습니다. ISI에는 여러 나라의 학생이 있으므로 제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학교에서는 같은 뜻을 가진 미국인 친구도 생겼습니다. 그 친구도 앞으로 일본에서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므로 그 때는 제가 그 친구의 EJU를 지도해 줄지도 모릅니다(웃음).

ISI는 교토교 외에 4개의 학교가 있습니다만, 교토교를 선택한 것은 최근 설립된 학교이므로, 캠퍼스의 시설이 비교적 새롭고, 학습 환경과 설비가 충실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 생활 환경으로서의 교토는, 도쿄와 같이 소란스럽지 않고, 또 시골과 같은 쓸쓸함도 없어, 생활에 편리함과 동시에 「와비(빈곤)・사비(고독)」도 맛볼 수 있습니다. 환경에 좌우되지 않고, 자신의 그때 그때의 심경으로 환경을 체감하고 싶었기 때문에, 교토로의 유학을 결정했습니다.
ISI 선생님들의 인상은 어떻습니까?
선생님들은 매우 책임감이 강합니다. 가장 인상에 남아있는 분은 네기시 선생님과 요시다 선생님입니다.

네기시 선생님은 제 수험 경험담 중에서 없이는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존재로서, 안전책인 후보 대학교나 지망 대학교의 입학 조건(입시 요항) 등, 자세한 대학 정보의 수집이나 지망 이유서를 최대한 일본인답게 작성하도록 수정을 도와 주셨습니다. 제가 도전한 3개의 대학은 모두 출원자료와 면접만의 심사였기 때문에 면접을 보는 방법의 전략도 가르쳐주셨습니다. 마지막 류코쿠 대학 이외에 교토세이카 대학의 글로벌 스터디학과에 합격했습니다. 지망 대학교에서는 EJU의 성적이 부족했기에 합격할 수 없었지만, 선생님의 지도 아래 면접은 잘 봤다고 생각합니다.

요시다 선생님은 유학생의 우리와 나이가 가깝기 때문에 선생님이면서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매우 친근하셔서, 일본의 아이돌 등 젊은 사람의 화제에도 유학생과 하나가 되어 이야기해 주십니다.
왜 류코쿠 대학으로의 수험을 결정했습니까?
저는 국제교류와 외국어 학습에 관심이 있었고, 조사한 결과, 간사이에 있는 대학 중에서는 류코쿠 대학의 국제문화학과가 충실한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 류코쿠대학의 탁구부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도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저는 중학생 시절에 지방팀에 소속되어 있던 탁구 선수로 일본으로 유학해도 탁구를 계속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류코쿠 대학을 선택했습니다.
졸업 후 계획에 대해 들려주세요.
대학 졸업 후에는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일본에서 몇 년 일한 후 중국으로 귀국하고 싶습니다. 장래는 국제학교에서 일하면서 일본으로의 유학이나 일본/중국간의 국제교류에 종사하고 싶습니다.
일본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사회에 나오면 일본어 학교의 선생님만큼 천천히 명료한 발음으로 말하는 사람은 적어집니다. 또,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항상 신경 쓰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일본어 학교에서 공부하는 기간을 소중히 여겨 확실히 배워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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