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Jan.2023
이벤트정보
ISI에서는, 재학생을 위해 다양한 과외활동과 이벤트를 계절에 맞추어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의 유학목적에 맞춰, 다양한 서포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12월과1월에 진행됐던 이벤트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1월 신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월10일(화) 신입생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11일(수)부터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연말연시를 통해 일본에 온 신입생들은 조금은 긴장한 모습이었습니다만, 건강한 모습으로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였습니다. 세계 각국의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 이제부터 일본문화를 마음껏 즐기면서 학생 생활을 만끽하세요.
신입생 여러분의 충실한 유학생활과, 유학을 오신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저희 스태프 전원이 서포트 해 드리겠습니다! (사진은 하라주쿠교의 오리엔테이션 모습입니다.)
12월 9일(금), 과외활동의 일환으로 1500명의 학생들과 요미우리 랜드 유원지에 다녀왔습니다. 요미우리 랜드 유원지는 다양한 어트랙션이 있고, 여름에는 수영장, 겨울에는 일루미네이션 등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도내에서 인기있는 유원지입니다.
이번에는 학교의 규모가 껏던 것도 있어, 요미우리 랜드 유원지와 다카다노바바교와 공동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SNS에 「#yomiuriland_tokyo」를 태그해서 유원지 안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면 오리지널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2022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2022년 마지막 수업이었던 12월16일(금), 산타와 순록 의상을 입은 선생님들이 작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각 반 학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반에서는 환호성이 터지거나 사진을 찍는등 예상치 못한 산타의 등장에 모두 깜짝 놀라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일본에 사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면 하는 바램입니다.
12월 16일(금), 교토교에서도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교실별로, 설날 체험 코너,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풍선 만들기, 사격, ISI 인생게임 체험 등 여러가지 코너를 만들어져,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각각의 코너별로 경품이나 과자를 받을 수 있었으며, 경품으로 받은 문구류나 과자를 손에 쥐고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라주쿠교에서는, 매학기 「미래교실」이라고 하는 독자 프로그램(프로젝트 워크)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생은 그룹으로 나뉘어져, 테마를 기준으로 각자 준비한 내용을 모두의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하는 수업입니다.
이번에는, 일본악기 유닛「AUN J클래식・오케스트라」의 프로듀싱을 하고 있는, 하트트리 주식회사 핫토리 사장님을 모시고 「민족악기와 음악의 매력을 느껴봅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수업에서는 핫토리 사장님이 자신의 사업에 대해 어떤 생각으로 임하고 있는지, 그리고 일본 악기를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어떤 접근법을 취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핫토리 사장님의 열성적인 발표 내용을 하라주쿠교 학생들도 열심히 들을수 있었습니다.
또 연주자 마츠이 사키 씨의 멋진 연주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첫 수업부터 약 한 달에 걸쳐, 학생들은 열심히 각자의 발표 준비를 하였으며, 마지막 날에는 핫토리 사장님 앞에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했습니다.
그룹별로 일본어로 발표를 준비하여 기업의 대표로부터 직접 평가를 들어볼 수 있었던, 일본에서 취직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있어서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신학기가 시작된 1월 11일(수),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가까운 메이지진구를 방문하여 하츠모우데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메이지진구는 경내가 녹음이 풍부하고 넓고 큰 부지여서, 마치 도시에 있었다는 것을 잊어버리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학생 여러분들은 무엇을 바랬나요?
※「하츠모우데」란 새해를 맞이하여, 처음으로 신사·절에 참배하는 행사입니다. 지난해의 감사와 새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풍습으로, 예로부터 오늘날까지 계속되는 일본의 대표적인 문화 중의 하나입니다.
1월 11일(수), 일본의 전통문화인 「서예」「다도」의 체험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각자 학생들이 좋아하는 한자를 써 보았습니다.
서예의 과제는 [신년의 목표!] 이었습니다.
다도 수업에서는 미국 출신의 학생이 차를 마신 후 「대단히 훌륭한 차 맛이었습니다…」라고 중얼거렸습니다^^
이번 체험으로 통해 나가노교 학생들에게 멋진 추억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각 학교의 행사 정보를 정기적으로 전달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열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