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May.2021
DISCOVER JAPAN
세계적으로 유명한 쿠사마 야요시는, 아마 작품을 보신 적이 있으신 듯한 일본의 국제적인 아티스트입니다.
그녀는, 유명한 색의 점박이 호박이나, 색과 형태로 가득찬 세계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살때 즈음, 물방울이나 그물을 모티브로 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수채, 파스텔, 유채 등 환상적인 그림을 제작했습니다.
미술을 잘 모르시는 분이나, 쿠사마 야요이의 세계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다카다노바바 캠퍼스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도쿄에 있는 쿠사마 야요이 미술관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다카다노바바 캠퍼스에서는 도자이센에 타서, 다음 정거장인 와세다역에서 내리게 됩니다. 미술관은 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사전에 예약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미술관 홈페이지를 체크해주세요. 2개월 전부터 에약하지 않으면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미술관의 입장료는 1100엔입니다.
올해 1월에 설립된 쿠사마 야요이 기념예술재단의 주요사업으로서 운영되고 있습니다.쿠사마 야요이의 초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강연회, 출판물, 전시, 자료 전시 등, 여러가지 활동이나 이벤트를 통하여, 쿠사마 야요이의 업적을 기리고 있습니다.
현재의 전시 타이틀은 “아무도 본 적 없는 환상의 비젼의 화려함” 입니다.
올해 3월말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쿠사마 야요이는, 어린시절 경험한 환각을, 공포심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그리는 것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창작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쿠사먀는 환각과 내면세계를 그린 작품을 계속하여 창작하고 있습니다.
쿠사마 야요이 박물관은 이번에 일본, 그리고 세계 어디에서나 처음 선보이는 작품들로만 구성된 그녀의 다양한 비전을 주제로, 지난 10년간 만들어진 쿠사마 야요이의 근·신작을 선보입니다.
미술관의 사진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블로그에서 만납시다! 일본에서의 모험, 문화를 더욱 공유하겠으므로 기대해주세요.